요즘 ‘먹방 대세’ 유튜브 ‘또간집’, 풍자의 맛깔 난 수다 ‘최고 감칠맛’ [원픽! 추천작]

요즘 ‘먹방 대세’ 유튜브 ‘또간집’, 풍자의 맛깔 난 수다 ‘최고 감칠맛’ [원픽! 추천작]

스포츠동아 2022-09-21 06:30:00 신고

유튜버 풍자가 진행하는 유튜브 콘텐츠 ‘또간집’의 한 장면. 사진출처|유튜브 영상 캡처

최근 떠오르는 ‘맛집 트렌드’를 한눈에 보고 싶다면 유튜브 콘텐츠 ‘또간집’을 추천한다. 구수한 입담으로 화제몰이를 하고 있는 유튜버 풍자가 전국 각지에 숨겨져 있는 맛집을 소개하는 콘텐츠다. 음식과 수다를 사랑하는 풍자의 매력은 자칫 평범하게 느껴질 수 있는 ‘먹방’ 소재 콘텐츠를 화제 반열에 올려놓은 힘으로 꼽힌다.

4월 첫 공개한 ‘또간집’은 1화의 배경인 서울 연남동을 비롯해 망원, 강남, 신촌, 을지로 등 MZ세대가 몰리는 지역을 누비며 색다른 메뉴들을 발굴해왔다. 최근에는 부산, 대구 등 지방 특집도 진행했다. SNS에서 이미 화제가 된 기존 음식점이 아닌 새로운 ‘맛집’들을 찾아내면서 영상 마다 200만 조회수를 훌쩍 넘길 만큼 인기다.

“음식에는 일가견이 있다”고 자부하는 풍자의 풍부한 맛 표현은 콘텐츠의 최대 시청 포인트다. 풍자는 직접 음식을 맛보면서 이와 잘 어울리는 주류, 음료, 소스 등을 즉석에서 추천해주기도 한다. 블로그, SNS 등에는 이미 풍자의 발자취를 따라갔다가 “인생 맛집을 발견했다”는 감탄 어린 후기들이 넘쳐나고 있다.

풍자가 길 위에서 만난 시민이나 음식점 사장, 고객들과 나누는 인터뷰도 웃음을 유발한다. 정겨운 욕설도 서슴지 않는 풍자와 재치 넘치는 시민들의 ‘티키타카’ 대화가 담긴 장면들은 온라인에서 ‘밈’으로 활용될 정도로 인기리에 공유되고 있다. \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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