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혜수가 SNS에 누군가의 손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김혜수는 2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앜 #귀여운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휴대폰으로 무언가를 하고 있는 누군가의 손이 담겼다.
마치 아기의 손처럼 도톰함을 자랑하는 해당 손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밝히지 않았던 김혜수는 바로 이어서 계정을 태그하며 해당 손의 주인공이 박준면임을 알렸다.
한편, 1970년생으로 만 52세가 되는 김혜수는 현재 tvN 드라마 '슈룹'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슈룹'은 내 자식을 위기 앞에 기품 따윈 버릴, 왕실 골칫거리인 사고뭉치 왕자들을 왕세자로 만들어야 하는 극한 중전의 분투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사진= 김혜수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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