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방산 3사 ‘대한민국방위산업전’서 미래 첨단 기술 소개

한화 방산 3사 ‘대한민국방위산업전’서 미래 첨단 기술 소개

이뉴스투데이 2022-09-21 12:28: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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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방위산업전 2022’ 한화시스템 레이다존에 전시된 대공방어레이다 3종 모형. [사진=㈜한화]
‘대한민국방위산업전 2022’ 한화시스템 레이다존에 전시된 대공방어레이다 3종 모형. [사진=㈜한화]

[이뉴스투데이 박현 기자] ㈜한화, 한화시스템, 한화디펜스 등 한화그룹 방산계열사가 2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방위산업전 2022(DX 코리아(KOREA) 2022)’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육군협회와 디펜스엑스포가 주최·주관하는 대한민국방위산업전은 50여개국의 군 관계자와 국내외 350여개 방산기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지상 분야 방산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화 방산계열사 전시관을 공통적으로 아우르는 테마는 ‘미래 전장’이다. 앞으로 전장 상황은 유·무인 복합 운용, 다층 영역 전투화 등으로 다양하게 변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화 방산 3사는 참가 기업 중 최대 규모의 통합 전시관을 마련하고, 인공지능(AI), 로봇, 레이저 등 미래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무기체계를 대거 선보인다.

△무인화·자율주행 등 AI기술을 접목한 지능형 다목적무인차량(한화디펜스) △한 개의 레이다로 전방위·다수 표적에 대해 탐지·추적·피아식별·미사일 유도 등을 수행할 수 있는 국내 최초 3차원 위상배열 다기능레이다의 수출형 모델(한화시스템) △레이저 기술을 활용한 드론 탐지·무력화 시스템(㈜한화) 등 미래 전장에 대비한 한화그룹의 첨단 방산 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화그룹 방산 관계자는 “한화 방산계열사는 육·해·공·우주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각국에 최적의 방산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하고 있다”며 “K-방산이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는 시기인 만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수출 랠리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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