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프리지아(본명 송지아)가 으리으리한 새집을 공개한 가운데, 랜선 집들이를 예고했다.
프리지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곧 제 랜선집들이 초대할게요. 여긴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공간 파우더룸"이라는 글과 함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에는 스튜디오처럼 화사한 분위기의 파우더룸이 담겨 있다. 프리지아는 화장대에 걸터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의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초밀착 드레스가 눈길을 끈다.
한편, 프리지아는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착용했던 제품들이 가품 의혹에 휩싸이며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사진=프리지아 인스타그램
이보라 기자 lbr@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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