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 앞서 A매치 평가전을 치르는 벤투호가 선수단 등번호를 발표했다.
대한축구협회(KFA)는 22일 공식 채널을 통해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코스타리카전과 카메룬전에 소집된 선수들의 배번 명단을 공개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과 태극 전사들은 오는 23일(금) 오후 8시 고양 종합운동장에서 코스타리카를, 27일(화)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카메룬을 상대한다.
토트넘 훗스퍼에서 활약하는 '월드클래스' 손흥민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7번'을 단다. 지난 6월 A매치 동안 부상으로 함께 하지 못했던 나폴리 김민재는 다시 '4번'을 착용한다. 오랜만에 벤투 감독 부름을 받게 된 마요르카 이강인은 '26번'을 부여받았다.
사진=대한축구협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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