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원신’ 3.1 버전, 사막과 고대 문명의 수수께끼를 향해

미리보는 ‘원신’ 3.1 버전, 사막과 고대 문명의 수수께끼를 향해

경향게임스 2022-09-23 14:35:51 신고

호요버스의 글로벌 히트 오픈월드 액션 RPG ‘원신’이 오는 28일 게임의 3.1 버전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첫 공개 당시부터 전세계 이용자들에게 큰 기대를 모아왔던 사막 지역이 선보여질 예정인 가운데, 수메르의 새로운 모험의 장이 열릴 업데이트 ‘적토의 왕과 세 순례자’를 상세히 살펴봤다.
 

사진=호요버스 사진=호요버스

우선, 3.1 버전 업데이트에서 가장 먼저 찾아볼 수 있는 변화는 바로 사막 지역의 추가다. 기존 3.0 업데이트에서 등장한 수메르 우림 지역 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대 문명의 많은 비밀을 품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이용자들은 사막 지역 내에서 아루 마을을 중심으로 탐험에 나서게 되며, 새롭게 마주하는 강적들의 위협을 업데이트를 통해 등장할 신규 캐릭터들과 함께 공략할 수 있다. 특히, 개발진은 3.1 업데이트를 통해 동적 터레인 변형(dynamic terrain deformation) 기능을 도입, 캐릭타들의 움직임에 따른 사막 모래의 표현을 현실적으로 적용해 한층 더 높은 몰입감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신규 캐릭터로는 물 속성 4성 캔디스, 5성 닐루와 번개 속성 5성 사이노가 등장할 예정이다. 창과 방패를 사용하는 캔디스는 보호막을 형성하거나 범위 피해를 입히는 등 공방일체의 특색을 지녔으며, 한손검을 사용할는 닐루는 무용수라는 특색에 맞는 다양한 춤을 활용한 스킬과 함께 전황, 파티 구성에 따라 트릭키한 성능을 발휘하는 캐릭터다. 사이노의 경우 장창을 활용한 공격과 더불어 자신에게 신령을 빙의시키는 기술을 사용, 폭발적이고 빠른 공격을 펼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신규 강적으로는 적왕의 무덤 내에 자리한 반영구 제어 매트릭스, 영겁의 드레이크가 등장할 예정이다. 고대 문명의 과학 기술이 나은 산물인 이들은 기계 괴수와 같은 모습으로 여행자의 앞을 가로막는다.
업데이트 이후 이용자들은 수메르 마신 임수 제 3막 ‘미몽과 허상 그리고 기만’과 업데이트 타이틀과 같은 제 4막 ‘적토의 왕과 세 순례자’를 만나볼 수 있다. 적왕에게 숨겨진 비밀과 이들 고대 문명은 어째서 멸망한 것인지, 수메르 사막을 무대로 새로운 이야기와 모험이 이용자들을 기다린다. 이외에도 ‘돌아온 바람의 와인 축제’를 비롯한 다양한 신규 이벤트가 가을과 새로운 모험을 축하할 예정이다.
 


한편, ‘원신’ 3.1 업데이트는 오는 28일 진행될 예정이며, PS5 버전의 경우 듀얼센스 컨트롤러 햅틱 피드백 기능 업데이트가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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