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코브릿지(본명 이종명)가 10월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가요계에 따르면 에코브릿지는 10월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한 결혼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최근 그는 지인들에게 청첩장을 주며 결혼식을 준비해왔다.
에코브릿지는 청첩장을 통해 “마침내 평생을 같이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를 이해하며 사랑을 가꾸면서 남은 길이 끝날 때까지 함께 하겠다. 그 출발점에서 함께 축하해 주시고 응원해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린다”고 썼다.
에코브릿지는 2006년 솔로 데뷔 이후 싱어송라이터로 주목을 받은 에코브릿지는 MBC ‘나는 가수다’를 통해 수준 높은 편곡 능력을 인정받았고, SBS MTV ‘뮤직 아일랜드’의 음악 총감독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음악적 역량을 펼쳐왔다.
최근까지도 그는 권진아, 김필, 박기영 등 가수들과 함께 호흡을 맞춘 앨범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가수 용주, 주형진, 디미너, 혼성듀오 취미 등의 소속사인 레이블 누플레이(NUPLAY)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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