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부산시는 23일 하루 동안 1천25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부산지역 확진자는 지난 7월 초 재유행이 시작되면서 1만명대까지 올라갔다가 8월 중순부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기저 질환이 있던 70∼80대 2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2천436명으로 늘었다.
24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23명으로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32.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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