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짜리 변호사' 이덕화, 김지은에 "남궁민 밑에서 두 달 버텨라"

'천원짜리 변호사' 이덕화, 김지은에 "남궁민 밑에서 두 달 버텨라"

엑스포츠뉴스 2022-09-24 22:33:05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천원짜리 변호사'에서 남궁민과 김지은의 본격적인 인연이 시작됐다. 

24일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2회에서는 천지훈(남궁민 분)과 같이 일을 하게 된 백마리(김지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마리는 억울하게 소매치기 누명을 쓴 이명호 관련 재판에서 당연히 이길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천지훈의 등판으로 완전히 판이 뒤집어졌다. 

천지훈은 반박할 수 없는 말들로 국민참여재판의 배심원들을 사로잡았고, 이명호가 자백하고 반성문까지 제출했던 사건을 무죄를 받아냈다. 

그리고 그 재판 과정을 법무법인 백의 대표 백현무(이덕화)가 지켜봤다. 백현무는 백지은의 할아버지이기도 한 인물. 백현무는 백마리에게 천지훈의 시보로 일하라고 지시했다. 

백마리는 천지훈 밑에서 시보로 일할 생각에 크게 당황했다. 하지만 천지훈 밑에서 두 달을 버티지 못하면 법무법인 백으로 들어올 수 없다는 얘기에 갈등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