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제주 바다에서 물놀이하던 40대가 실종돼 해경 등이 수색 중이다.
25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24일 오후 5시 26분께 제주시 애월읍 곽지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 A(41)씨가 스노클링 중 물에 빠진 후 실종됐다.
해경과 119 소방당국은 인근 해상을 수색했지만, A씨를 찾지 못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이날에도 A씨를 찾기 위한 수색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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