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부산시는 24일 하루 동안 1천15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46만6천254명이라고 25일 밝혔다.
25일에는 0시부터 오후 2시까지 325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일주일 전인 18일 같은 시간대 확진자 405명보다 80명이 줄어 감소세가 지속하고 있다.
부산지역 확진자는 지난 7월 초 재유행이 시작되면서 1만명대까지 올라갔다가 8월 중순부터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다.
24일엔 사망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25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25명으로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36.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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