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서울 꿈의숲에 클래식 별이 뜬다…가을음악축제 ‘Fall in Dream’

북서울 꿈의숲에 클래식 별이 뜬다…가을음악축제 ‘Fall in Dream’

진실타임스 2022-09-26 07:34:41 신고

가을음악축제 Fall in Dream 포스터 [세종문화회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가을음악축제 Fall in Dream 포스터 [세종문화회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은 꿈의숲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오는 10월 22일부터 29일까지 깊어가는 가을 밤을 아름답게 수 놓을 ‘가을음악축제 Fall in Dream’을 공연한다. 

 이번 ‘가을음악축제 Fall in Dream’은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솔리스트로서도 완벽한 역량을 자랑하는 첼리스트 홍진호(10월 22일), 테너 이벼리(10월 23일), 테너 존노(10월 29일)가 각자 단독 공연을 선보인다. 관람료는 전석 4만 원이다.

그룹 멤버로 활동 중이지만 솔리스트로도 손색 없는 3인의 음악축제

 첫 번째 공연으로 밴드 ‘호피폴라’ 멤버 첼리스트 홍진호의 '모던첼로' 공연을 오는 10월 22일 토요일에 선보인다. 그의 새로운 앨범 '모던첼로'의 수록곡들을 이번 앨범 프로듀서이자 재즈피아니스트 조윤성과 낯설지만 신비로운 음색의 플루겔혼(Flugelhorn) 연주자와 함께 한다. 첼로라는 고전악기로 표현 되는 현대적인 사운드가 아름다운 울림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두 번째 공연은 ‘포르테 디 콰트로’의 멤버이며, 뛰어난 실력을 바탕으로 한음 한음 정성과 진심을 담아 감동을 전하는 실력파 성악가 이벼리가 대한민국 가곡과 함께 아름다운 노랫말이 담긴 가요 등을 선곡해 오는 10월 23일 일요일에 관객을 찾아온다.

 ‘가을음악축제 Fall in Dream’ 마지막 날인 오는 10월 29일 토요일을 장식하는 공연은 '라비던스'의 테너, 존노의 가을 콘서트로, 그동안 다양한 무대를 통해 폭넓은 장르를 소화한 그가 가곡, 오페라 아리아, 그리고 팝송까지 그만의 다채롭고 청명한 무대로 오랜시간 호흡을 맞춰 온 피아니스트 조영훈과 함께 찾아온다.

북서울꿈에숲에서 즐기는 가을음악축제 'Fall in Dream' 다양한 할인 혜택

 한편, 가을음악축제 Fall in Dream’ 공연 티켓 구매자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마니아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이 준비 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 국민의 편에선 미디어 진실타임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 대우, 사건 사고와 미담 등 모든 예깃 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카카오톡 : @코난tv @진실타임스 @클래식tv
트위터 : @jinsiltimes
페이스북 : @jinsiltimes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끝)

Copyright ⓒ 진실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