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유성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45분께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지하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대덕테크노밸리 내 위치한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은 연면적 12만9557.06㎡로 지하 2층∼지상 7층 규모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현재 화재 및 피해 규모를 확인 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40여대와 인력 120여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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