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로프는 올엠이 개발하는 PC RPG '루니아Z'의 티저 페이지를 통해 '즐거웠던 루니아와 추억, 이제는 말할 수 있다'를 진행한다.
10월 5일까지 예전 '루니아 전기', '루니아Z'를 하면서 재미 있었던 에피소드나 바라는 점, 짤, 가지고 있는 플레이 영상, 자신이 그린 팬아트 등을 응모할 수 있다.
참여한 모든 게시물은 정성 점수와 내용의 질, 좋아요 등이 우선적으로 평가되며, 내부 운영진들의 의견을 최종적으로 수렴하여 순위를 정하게 된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13일 티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대상 3명은 문화상품권 5만 원, 우수상 5명은 BBQ 치킨, 장려상 10명은 문화상품권 1만 원, 참여상 100명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쿠폰이 지급되며, 게시글의 '좋아요 수'를 제일 많이 얻은 3명에게 영화티켓 2매 지급된다.
'루니아Z'는 2006년 넥슨이 서비스할 당시 동시접속자 수 3만, 글로벌 누적 이용자 500만을 기록한 바 있으며, 직관적인 플레이 방식과 매운 손맛을 경험할 수 있는 타격감이 특징이다.
밸로프는 현재 '루니아Z'의 재출시를 준비중이며, 과거 장점은 살리고 최근 트랜드에 맞는 운영 정책과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기사제공 : 베타뉴스 (www.betanews.net)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Copyright ⓒ 베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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