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혁 결혼발표, 2년 교제한 연인과 10월 웨딩…"항상 힘이 돼주는 인연"

성혁 결혼발표, 2년 교제한 연인과 10월 웨딩…"항상 힘이 돼주는 인연"

제주교통복지신문 2022-09-26 15:22:32 신고

3줄요약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배우 성혁이 2년간 교제한 연인과 10월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성혁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내달 21일 서울 모처에서 동갑내기 비연예인 여자 친구와 화촉을 밝힌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2년 전 친구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해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성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소식을 직접 전하기도 했다. 그는 "새로운 시작을 해보려 한다. 좋은 인연을 만나 서로 힘이 돼 함께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도 부족하고 모자란 내게 항상 힘이 되어주는 친구 같은 사람"이라고 예비 신부를 소개하며 "지난 내 삶을 돌아보게 하고 항상 힘이 돼주는 그런 인연과 함께 걸어가 보려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2004년 '왕꽃 선녀님'으로 데뷔한 성혁은 이후 '백년의 신부' '왔다! 장보리' 등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화유기' '바람과 구름과 비', 영화 '시동' '국제수사' 등에도 출연하며 입지를 다졌다. 성혁은 결혼 이후 차기작을 정한 후 배우로서 활발한 행보를 보일 계획이다.

■ 성혁 인스타그램 글 전문

잘들 지내시죠. 제가 새로운 시작을 해보려 합니다. 좋은 인연을 만나 서로 힘이되어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아직도 부족하고 모자란 저에게 항상 힘이 되어주는 친구같은 사람입니다. 지난날들의 저의 삶을 돌아보게 하고 제 자신 스스로를 생각 할수 있게 해주는 항상 힘이 되어 주는 그런 인연과 함께 걸어가보려 합니다. 아직 코로나로 많은 불편이 있으시겠지만 모두모두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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