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곽도원, 공익광고 출연료 전액 반납 수순

'음주운전' 곽도원, 공익광고 출연료 전액 반납 수순

직썰 2022-09-26 18:16:27 신고

배우 곽도원 [연합뉴스]
배우 곽도원 [연합뉴스]

[직썰 / 김현민 기자]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배우 곽도원(48·본명 곽병규)이 공익광고 출연료를 전액 반납하기로 했다.

26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곽도원은 자신이 출연한 디지털 성범죄 공익광고의 계약상 품위 유지 의무를 위반해 출연료 전액을 돌려주게 됐다.

곽도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디지털 성범죄 근절 공익광고에 출연했다.

그는 지난 25일 새벽 술을 마신 채 차량을 몰다 제주의 한 도로에서 잠들어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Copyright ⓒ 직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