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돌싱글즈3' 조예영, 한정민 커플이 장거리 연애 근황을 전했다.
한정민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보 잘가...ㅠㅠ 헤어지기 싫다... 이번주에 내가 금방 갈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항으로 향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거리 연애 중인 조예영, 한정민의 일상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조예영은 "집에 가는 무거운 발걸음... 여보도 조심히 가"라며 우는 얼굴의 이모지를 덧붙였다.
한편 4살 연상연하 커플인 조예영과 한정민은 MBN·ENA '돌싱글즈3'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11일 '돌싱글즈' 최종회에서 두 사람은 (녹화일 기준) 136일째 사귀고 있다고 밝히며, 양가 부모님께 인사를 드렸고 내년 재혼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해 이목을 끌었다.
사진=한정민 인스타그램, 조예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