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가을 정겨운 풍경이 가득한 국내 한옥 마을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단순 여행으로도, 신혼여행으로도 즐기기 좋은 낭만적인 핫 스폿이 가득한 한옥 마을들.
<웨딩21>과 호텔스컴바인이 추천하는 지역별 한옥 숙소와 서울관광재단과 한국관광공단이 소개하는 명소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모아보았다.
▶ 한옥 호텔 오동재
전라도의 남쪽에는 다양한 한옥 마을이 자리 잡고 있다. 더불어 한옥 관련 문화가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그중 여행 스폿으로 인기가 많은 여수의 한옥 호텔 오동재는 세련된 감각과 디자인으로 인기다.
편백 인테리어로 설계된 40개의 객실에서는 삼림욕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모든 객실에 전면 유리를 적용해 탁 트인 자연 풍경을 제공한다.
호텔 2층에 있는 오션뷰 레스토랑 ‘한식당 목련’에서는 바다를 전망하며 조식과 중식을 즐길 수 있으며, 1층에는 커피숍 ‘트라이브 라운지 클럽’이 있다.
도보 9분 거리에 여수엑스포역이 있어 교통 접근성이 좋으며, 도보 18분 거리에 여수 아쿠아플라넷이 자리하는 등 주변 관광지 접근도 쉽다. 한옥 체험과 더불어 알찬 여수 관광을 즐기고 싶다면 한옥 호텔 오동재를 추천한다.
▶ 한옥 호텔 영산재
호텔스닷컴이 진정한 전통 한옥 스테이를 위해 전라남도 영암군 최초의 한옥 호텔 영산재를 추천한다.
전통의 선을 지닌 외관을 자랑하는 호텔로, 한옥 정자와 돌을 쌓아 만든 담장은 한옥의 멋을 한껏 더 뽐낸다.
영산재는 21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내부는 현대식 고급 호텔 시설을 제공한다.
영산재의 한식당 ‘영암밥상 한식당’에서 한정식 코스부터 일품요리까지 다양한 한국 전통의 멋과 맛을 경험할 수 있으며(사전 예약 필수), 테마공원을 배경으로 한 ‘러버덕 카페’에서는 달콤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추석을 맞아 전통의 편안함과 아름다움을 즐기고 싶다면 영산재를 주목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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