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KBS 2TV ‘법대로 사랑하라’]
‘법대로 사랑하라’(극본 임의정, 연출 이은진) 지난 7회에서는 위급한 상황에 놓이자 서로를 향한 마음을 숨길 수 없던 김정호(이승기 분)와 김유리(이세영 분)의 저돌적인 키스가 그려졌다. 이어 파트너 변호사로 변신한 김정호와 김유리가 갑질에도 굴하지 않는 일침으로 울림까지 더했다.
이와 관련 이승기와 이세영의 중평도 멜로 케미를 예고하는 사진이 공개됐다. 보자마자 티격태격하던 두 사람은 어느새 먹을 것을 입에 넣어줄 만큼 다정해졌고 좋은 감정을 드러내고 있다.
제작진은 “중평도가 주요 무대가 되는 8회는 청정 자연이 주는 눈 호강 아래 다양한 재미요소가 담겨 시청자들을 웃기고, 울리게 할 예정”이라며 “격한 응원을 받는 김정호, 김유리가 성원에 보답할 수 있을지 결정적 회차인 8회에서 꼭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남겼다.
‘법대로 사랑하라’ 8회는 9월 27일(화) 밤 9시 5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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