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수영 즐기려면 …서울신라 '어번 아일랜드' 어떨까

가을 수영 즐기려면 …서울신라 '어번 아일랜드' 어떨까

비즈니스플러스 2022-09-28 10:35:16 신고

한적하게 가을 정취와 온수풀 수영을 즐기려는 이용객들이 늘며 가을 수영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28일 서울신라호텔에 따르면 야외 수영장 어번 아일랜드의 가을 시즌 이용객은 지난 2020년부터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다. 올해는 작년 가을 시즌 대비 이용객 수가 3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추세에 맞추어 서울신라호텔은 가을 수영을 즐기는 호캉스 고객들을 위해 야외 수영장 '어번 아일랜드'를 11월 30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매년 3월 오픈하는 '어번 아일랜드'는 기온에 따라 10월까지 운영했지만, 올해는 히팅존을 확대하여 연장 운영을 한다. 온수풀과 풀사이드 온열 선베드까지 모두 전면 가동할 예정이다.

이로써 서울신라호텔은 서울 도심 호텔 중 가장 이른 봄에 개장하며, 제일 늦은 시즌까지 야외 수영장을 운영하는 호텔이 된다.

서울신라호텔 어번 아일랜드는 최고 32~34℃의 따뜻한 야외 온수풀로 운영되며, 메인 및 키즈 풀 근처에는 온열 선베드를 든든히 갖췄다. 메인 풀 근처에는 근적외선 온열 시스템도 있다. 히팅존은 풀사이드 근처에 24좌석이 마련되어 있으며, 선착순으로 무료 이용 가능하다.
 
프라이빗하게 수영을 즐기고 싶은 고객은 '카바나'를 즐기면 된다. 온열기가 설치된 패밀리 카바나는 전용 수영장 '플런지 풀(Plunge Pool)'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어번 아일랜드는 '전복 한우 차돌박이 짬뽕' 등 풀사이드 메뉴도 제공한다.

한편 서울신라호텔은 10월 주중과 주말에 어번 아일랜드를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를 출시했다. 주중 이용이 가능한 '어번 어텀 위크데이(Urban Autumn Weekday)'와 주말 및 공휴일에 이용 가능한 '어번 어텀 위켄드(Urban Autumn Weekend)'로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1박 기준 △어번 아일랜드 올데이 입장(2인) △체련장 및 실내 수영장(2인) 혜택으로 구성되며, 이그제큐티브 또는 스위트 룸 이용 시에는 △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이용 혜택이 추가된다.

강현창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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