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에 의해 박민영과 열애설이 난 인물은 빗썸회장이라 불리는 인물로 박민영과는 4살 차이가 난다.
남자친구가 4살 연상이다. 상대는 ‘빗썸라이브’ ‘버킷 트듀이오’ 회장 명함을 들고 다니는 은둔형 재력가 강종현(41) 회장이다.
그에 대한 의문점은 상당히 많다.
1. 2010년 핸드폰 팔이로 시작한 그의 사업
강원도에서 대학을 다니다 학교를 그만둔 뒤 그는 2010년도에 아버지와 함께 해드폰 판매 사업을 시작. 전라도 광주에서 D올레통신을 설립했다.
단말기 판매 등을 하면서 KT위탁 대리점을 운영했고 다른 대리점에 단말기를 납품하기도 했다.
2. 2013년~2014년 사기사건 연루
KT 결산집계표를 속여 A캐피탈로부터 약 35억 원을 편취, 사기 및 사문서 위조 등으로 기소됐다. 2016년 서울중앙지방법원은 강종현에게 '사기죄'로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3년과 80시간 사회봉사를 명했다.
3. 2014~2015년, A금융사의 편법 대출 연루
강종현은 A금융사와 협의해 332억 원의 사모사채를 발행, A사의 (기업) 편법 인수를 도왔다. A금융사의 약점을 이용, 30억, 20억, 40억 원을 더 빌렸다.
심지어 동생(강지연) 및 매제 법인까지 동원해 빚을 늘려갔다.
그렇게 A금융사를 상대로 발행한 사모사채는 총 422억 원. 현재 A금융사에 미회수 채권으로 남아 있는 금액은 약 120억 원 이상인 것으로 확인된다.
2016, 2017, 2018, 2019년 행적 알 수 없음 (아레나에서 강남 클럽 VVVIP로 활약, 태국에서 조폭과 인맥이 있었고 성남 지역 깡패들과 친분이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4. 2020년 8월 230억과 함께 나타난 강종현
강 회장은 ‘비덴트’, ‘인바이오젠’, ‘버킷스튜디오’, ‘빗썸라이브’ 회장이라는 명함을 갖고 있으며 ‘빗썸홀딩스’ 단일 최대 주주로 34%의 지분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비덴트'와 '인바이오젠'에서는 강종현 회장이라는 사람은 없고 강지연 대표만 있다는 대답이 돌아왔다. 강종현 대표는 그림자처럼 뒤에 숨어있는 것이다.
2020년 8월 강지연이 대표로 취임한 이후 비덴트와 인바이오젠, 버킷이 찍어낸 CB, BW, 전환우선주 등은 7,813억 원이다. 2022년 9월 27일 종가 기준, 버킷스튜디오, 비텐트, 인바이오젠의 시가총액 합은 5,872억 원이다.
그리고 전환사채가 풀릴 때 기막히게 재료를 터트렸고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고 비덴트는 카더라 뉴스를 보도했다. 강종현을 아는 이들은 50% 이상의 먹을 수 있는 그림이 발생했고 강종현을 모르는 투자자들은 개미지옥을 경험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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