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진아름, 7년 공개 연애 끝…10월 7일 결혼 골인 [종합]

남궁민♥진아름, 7년 공개 연애 끝…10월 7일 결혼 골인 [종합]

엑스포츠뉴스 2022-09-28 15:30: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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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남궁민, 모델 겸 배우 진아름이 7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다. 

남궁민과 진아름은 오는 10월 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친인척과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28일 남궁민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남궁민이 오랜 연인 진아름과 든든한 동반자로서 오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면서 "비공개로 치뤄지는 만큼 상세히 전해 드리지 못하는 점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인생의 뜻 깊은 첫 발을 내딛게 되는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응원과 축복 부탁드리며, 그 마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하기도 했다. 

남궁민, 진아름 커플은 지난 2015년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에서 감독과 여자주인공으로 만나 인연을 맺었고, 이를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다. 공개 연인이 된 것은 지난 2016년 2월이었다. 



두 사람은 공개 연인으로 7년의 시간을 보내며 스스럼 없이 서로를 언급한 바 있다. 진아름은 "오빠가 먼저 호감을 표현했다. '남자친구는 있냐', '형제 관계는 어떻게 됐냐'는 등 사적인 것을 많이 물어보길래 내게 호감이 있나 했다", ""톡으로 '나는 네가 정말 좋은데 날 한 번 믿고 만나보지 않겠니'라고 왔다" 등의 말로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또한 남궁민은 '2020 SBS 연기대상', '2021 MBC 연기대상'에서 각각 대상을 수상한 후, "아름아 고맙고 사랑해"라는 공개 소감을 남기기도. 이 수상소감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 

공개 연인으로 뜨거운 애정표현을 해왔던 두 사람이기에, 이들의 결혼 소식에 많은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장기연애 끝에 결혼이라니 축하해요", "축하해요. 행복하시길" 등의 반응을 쏟아내는 중이다. 

한편 남궁민은 SBS '천원짜리 변호사'에 출연 중이다. 진아름은 최근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안방에 얼굴을 비친 바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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