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10월 컴백 새 앨범 발매 예고…"기다려줘서 고마워요"

로이킴, 10월 컴백 새 앨범 발매 예고…"기다려줘서 고마워요"

제주교통복지신문 2022-09-28 16:28:33 신고

3줄요약

가수 로이킴이 컴백을 앞두고 복귀 소감을 전했다.

28일 로이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이에요. 정말 보고 싶었습니다. 열심히 작업했고, 온 진심을 담아 준비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기다려줘서 고마워요. 배로 갚을게요"라고 덧붙였다.

이를 누리꾼들은 "고생했고 넘 반가워요.ㅠㅠ 준비해준 모든 곡들 온 진심으로 읽어줄게요", "응원할게요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로이킴은 10월 14일 선공개 싱글을 통해 대중과 팬들을 먼저 만난다. 지난 2020년 5월 발매한 싱글앨범 ‘살아가는 거야’ 이후 오랜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한층 깊어진 로이킴의 음악적 역량을 담아냈다.

선공개 싱글에 이어 10월 25일 발매될 네 번째 정규앨범 역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지난 2015년 세 번째 정규앨범 ‘북두칠성’ 이후 약 7년 만에 발매되는 네 번째 정규앨범은 2012년 Mnet ‘슈퍼스타K 시즌4’를 통해 대중에게 처음 얼굴을 알린 로이킴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앨범으로 의미가 크다.

선공개 싱글과 네 번째 정규앨범 이외에도 로이킴은 11월 19~20일 콘서트를 예고하며 올 하반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로이킴은 지난 2019년 일명 ‘정준영 단톡방 사건’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당시 소속사 측은 “2016년경 포털 사이트 블로그상의 이미지 1건을 핸드폰으로 스크린 캡처해 카카오톡 대화방에 공유한 것이 확인됐다”면서 “로이킴이 속해있던 카카오톡 대화방은, 문제의 대화방과는 다른 별도의 대화방이었음을 분명히 말씀드린다”라고 밝혔다.

로이킴 역시 팬카페에 “무지하고 경솔한 행동으로 인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큰 상처를 남기게 돼 진심으로 죄송하다. 여러분이 응원하고 사랑하고 깊이 봐주셨던 로이킴의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한 걸음 한 걸음 무거운 책임감과 신중한 마음가짐으로 걸어가겠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이후 로이킴은 해병대에 입대, 지난해 12월 만기 전역했다.

Copyright ⓒ 제주교통복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