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K-Safety’주제로 국제 학술대회 참가

도로교통공단, ‘K-Safety’주제로 국제 학술대회 참가

내외일보 2022-09-28 22:05:02 신고

3줄요약
국제학술대회에서 기관소개를 하고 있다.
국제학술대회에서 기관소개를 하고 있다.

[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은 9월 28일(수)부터 30일(금)까지 LG 사이언스홀(서울 마곡동 소재)에서 개최하는「2022년 대한교통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대한민국 교통 거버넌스’를 주제로 기관 발표를 진행했다.

이번 학술대회 기획세션에서는 ‘한국교통 10선과 미래교통 3선’을 주제로 e-모빌리티, 교통 빅데이터, AI(인공지능), C-ITS 및 자율주행 관련 특별강연과 학술세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대한민국 교통 거버넌스’를 주제로 한 세션에서 도로교통공단 유태선 연구기획처 처장은 ‘도로교통 안전정책 및 추진사업’에 대해 기관발표를 진행했다.

또한, △광역교통 정책 및 추진사업(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정영인 서기관) △서울시 교통정책 및 추진사업(서울시 교통운영과 김상신 과장) △한국의 교통DB 구축 및 활용(한국교통연구원 빅데이터센터 천승훈 센터장) △대중교통 데이터플랫폼(한국교통안전공단 장경욱 차장) 등 각 기관의 사업 및 성과를 발표했다.

발표 후 종합토론에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이주열 과장, 서울시청 이수진 과장, 한국교통연구원 김주영 본부장 등이 참석해 토론을 이어나갔다.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각국 교통학회장, 대사, 국내 기관장 등이 참석한 VIP Round에서 “공단은 최근 교통 환경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사회에 대비하고 국민의 생명존중과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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