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서울본부 양평관리역, 보호기관 아동 초청 해피트레인 행사

한국철도 서울본부 양평관리역, 보호기관 아동 초청 해피트레인 행사

내외일보 2022-09-28 22:28: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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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서울본부(본부장 주용환)는 양평관리역은 28일(수) 양평 포도밭에 아이들 보호아동 20여명을 초청해 ‘사랑나눔 해피트레인’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레일 서울본부 양평관리역(관리역장 황영미)은 28일(수) 양평 포토밭에 아이들 보호아동 20명을 초청해 KTX를 타고 여행하며 추억을 만드는 ‘사랑나눔 해피트레인’ 행사를 개최했다.

양평관리역 사회봉사단 ‘양평관리역코레일봉사회’가 주최하고, 양평군 아동보호기관 포토밭에 아이들이 주관한 이번 해피트레인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외부활동 축소로 여행의 기회가 적은 어린이들에게 기차여행을 통한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해피트레인은 철도 인프라를 활용하여 여행의 기회가 적은 사회적 약자에게 기차여행을 통해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된 코레일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날 어린이들은 강릉선 KTX로 양평역부터 강릉역까지 이동한 뒤 △강릉 아르떼뮤지엄 및 소금강 에코센터 전시회 관람 △초당두부 만들기 체험 △사천해변 관광 등 다양한 활동에 참가했다.

황영미 양평관리역장은 “야외 활동이 적었던 아이들이 기차를 타고 여행하며 마음껏 웃고 떠들며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행복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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