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워존 (이하 워존) 및 콜 오브 듀티: 뱅가드(이하 뱅가드)의 마지막 시즌, ‘최후의 저항’의 결말을 기념할 시즌 중반 콘텐츠가 오늘 9월 29일 추가된다. 신규 모드를 시작으로, 두 명의 새로운 악당들과 새 전장, 무기들이 도입된다.
워존 속 리버스 아일랜드 배경의 새로운 모드인 리서전스 슈프림에서는 한층 경쟁적인 플레이 경험을 즐길 수 있다. 15명의 적을 처치하고 경기에서 승리하는 플레이어에게는 워존 최고의 오퍼레이터로서 실력을 기념하는 리서전스 트라이얼 승리) 콜링 카드가 주어진다. 이 밖에도 워존에는 클래시, 리버스 블러드 머니 및 리버스 페이로드 등 인기를 모았던 다양한 플레이목록이 제공된다.
뱅가드에는 아포칼립스 느낌의 지중해 요새를 재현한 신규 전장 포트리스가 시즌 중 제공되고, 복수심에 불타는 두 명의 전직 해병 로크와 세라프가 추가된다. 플레이어들의 화력을 향상시킬 리엔나 57 LMG와 BP50 공격소총 등 새로운 무기도 더해진다.
이외에도 오는 10월 28일 전 세계 출시를 앞둔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를 예약 구매하는 모든 플레이어들에게는 뱅가드와 워존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칼리드 알아사드 오퍼레이터 번들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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