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8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 통계 결과 지난달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작년 같을 달과 비교해 10.3% 하락한 82.49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17개월 연속 교역조건이 악화된 것입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최근 국제유가 하락은 교역조건 개선 요인으로 작용했지만 반도체 가격 약세와 석유·화학제품 등의 가격 하락으로 수출품 가격이 더 떨어지면서 효과가 상쇄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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