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금요일인 30일 강원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
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와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짙게 끼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춘천 15.3도, 원주 13.9도, 강릉 18.3도, 동해 15.1도, 평창 13.1도, 태백 5.3도 등이다.
낮 기온은 내륙 26∼28도, 산지 24∼26도, 동해안 27∼30도로 예상된다.
이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 나는 곳이 있겠으니 환절기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영동에서 '좋음', 영서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은 "가시거리가 급변하는 곳에서는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하고 짙은 안개로 항공기 운항의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taetae@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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