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웨이브가 오는 10월 신작 드라마 2종을 독점 공개한다.
웨이브(대표 이태현)는 오는 10월 3일부터 SBS 월화 드라마 '치얼업'과 KBS 수목드라마 '진검승부'를 온라인 독점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치얼업은 대학 응원단에 모인 청춘들의 캠퍼스 미스터리 로코물이다. 50년 전통의 연희대학교 응원단이 배경이다. 스토브리그를 공동 연출한 한태섭 감독과 VIP 차해원 작가 등이 의기투합했다.
진검승부는 부와 권력이 만든 성역, 그 안에 살고 있는 악의 무리까지 깨부수는 불량 검사 액션 수사극이다. 정법보다는 편법을, 정석보다는 꼼수를, 성실함보다는 불량함을 택한 검사가 부정부패 권력자를 처단하는 이야기다.
배우 도경수가 불량함과 껄렁함으로 무장한 중앙지검 형사 3부 검사 '진정'을 맡았다. 이밖에도 배우 이세희, 하준, 김상호, 이시언 등 배우들이 합세해 시너지를 발휘한다.
치얼업과 진검승부는 본방송과 동시에 웨이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