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손나은, 휴가 간 뮤지·안영미 위해 '두데' DJ·게스트 [공식입장]

박소담·손나은, 휴가 간 뮤지·안영미 위해 '두데' DJ·게스트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2022-09-30 16:34: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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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진행자 뮤지, 안영미가 진행 3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2일 월요일부터 16일 일요일까지 2주간 장기 휴가를 떠나 스페셜 DJ들이 그 사이 ‘두시의 데이트’를 지킨다.

평소 안영미와 친분이 깊던 배우 박소담이 첫 이틀을 맡아 스페셜 DJ 주간을 시작한다. 박소담이 진행하는 둘째 날은 박소담, 안영미와 함께 JTBC ‘갬성 캠핑’ 촬영 멤버였던 그룹 에이핑크 출신 배우 손나은이 게스트로 찾아와 오랜만에 회포를 풀고 팬들과 직접 소통한다.

이어 tvN ‘코미디 빅리그’, JTBC '아는 형님‘ 등 방송가를 누비고 있는 코미디언 이진호와 아나운서 장예원이 함께 수, 목요일을 맡아 ‘두시의 데이트’ 전매특허인 더블DJ의 묘미를 보여주고, 안영미와 한솥밥 식구이자 셀럽파이브 멤버인 희극인 신봉선이 7일 금요일부터 주말까지 3일간 자리를 맡아주며 의리를 과시한다.

2주차는 안영미의 소속사 대표이기도 한 방송인 송은이가 스페셜 DJ를 맡아 이틀간 ‘두시의 데이트’에서 베테랑 MC의 면모를 뽐낸다. 이후 12일 수요일부터 16일 일요일까지 닷새 간 배우 곽동연이 스페셜 DJ를 맡아 절친한 배우들인 박진주, 윤박 등을 초대해 청취자들에게 유쾌한 방송을 선사한다.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하는 MBC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1973년 시작해 최초 진행자였던 김기덕 이후 이문세, 윤도현, 박명수, 박경림, 지석진 등을 거쳐 2019년 9월 이후 현재까지 뮤지와 안영미가 진행하며 오늘(30일)로 3주년을 맞았다.

FM 91.9MHz(수도권) 또는 MBC 스마트 라디오 어플리케이션 ‘미니’를 통해 실시간 청취가 가능하며, 스페셜 DJ 주간은 보이는 라디오와 유튜브 봉춘라디오 스트리밍으로도 함께할 수 있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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