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교 갓길에 차량 남겨두고 사라진 30대…해경 수색 나서

인천대교 갓길에 차량 남겨두고 사라진 30대…해경 수색 나서

투데이신문 2022-09-30 19:31:56 신고

[사진제공=뉴시스]
[사진제공=뉴시스]

【투데이신문 박세진 기자】새벽 시간대 인천대교에 멈춰 선 차량에서 30대 운전자가 사라져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30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19분경 인천시 중구 인천대교 영종도 방향 6.4km지점에서 ‘갓길에 있는 차량이 움직이지 않는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 됐다.

인천대교 상황실로부터 연락을 받은 해경은 30대 실종자 A씨의 차량을 인천대교 위해서 발견했다. 차량 내부엔 A씨의 신분증이 있었으나, 블랙박스는 설치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연안 구조정 등을 투입해 A씨의 행방을 수색하고 있다.

Copyright ⓒ 투데이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