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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 사전 예약 가능 통신사마다 차이는 있지만 중복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한 명이 이동통신 3사 모두 사전 예약을 할 수 있다.
오프라인 매장 기준 SK텔레콤은 유형 상관없이 총 10건, KT는 신규 2건/기기 변경, 통신사 이동 1건이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유형 상관없이 총 3건이 가능하다.
가족 결합이 없고, 위약금이 없는 경우 통신사를 비교해 사전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남은 할부·위약금·가족 결합 할인 반드시 체크 사전 예약 접수 전 남은 할부가 있는지, 위약금 여부를 꼭 확인해야 한다.
가족 결합 할인 등은 휴대폰 매장이나 통신사 고객센터를 통해 미리 확인하고 가는 것이 좋다.
통신사 변경으로 가족 결합 이탈 시 남은 구성원의 통신비가 변경되기 때문이다.
위약금은 반드시 개통 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중고폰 반납 프로그램 지양 비정상적인 공시 지원금과 추가 지원금을 주는 곳은 지양해야 한다.
매장에서 48개월 할부로 개통을 하고 2년 뒤 기기를 반납하면 남은 할부를 면제해 주는 '중고폰 반납 프로그램'을 대리점이 기계값에서 할인해 주는 것처럼 속이는 경우가 많다.
여기에 선택 약정, 제휴카드 할인이 업체의 자체 할인으로 둔갑해 눈속임하는 경우도 많다.
선택 약정 요금 할인은 통신 요금에서 할인받는 것을 말한다. 기계값 할인과는 무관하다. 언뜻 보기에는 파격 할인 같아 보이지만 조삼모사다.
허위 과장 광고 조심 아이폰14 개통 시 무료로 애플워치나 태블릿 증정 행사를 하는 업체도 조심해야 한다. 아이폰의 경우 애플의 사전 예약 사은품은 따로 제공하지 않는다. 에어팟 증정이나 애플워치 증정은 업체 자체 사은품이다.
위와 같은 사은품의 경우 반드시 개통이 필요한데 또 하나의 약정이 발생하고, 요금제까지 추가돼 절대 무료가 아니다.
고가의 통신 요금제를 사용하면 워치나 태블릿 요금을 무료로 할인해주는데 향후 휴대폰 요금제를 저가로 변경한다면 워치나 태블릿에 매월 요금이 청구된다.
만약 2년 안에 해지 시 태블릿이나 워치에 위약금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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