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창과 오연수가 신혼여행 후 24년 만에 둘만의 여행을 즐기고 있다. 장소는 유럽. 24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신혼같은 두 사람이다.
1일 손지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여행 중 가장 기대했던 곳, 덴마크 코펜하겐… 계속 비가 올 거라는 예보가 무색할 만큼 비는 우리를 피해 갔고 그래서 매일 걷고 또 걷는다. 벌써 웬만한 곳은 다 봐서 일정을 변경하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이 담겨있다.
사진 속에는 오연수가 담아준 손지창과 손지창이 담아준 오연수의 사진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시밀러룩을 입고 여전히 신혼여행 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손지창과 오연수는 지난 1998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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