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위 추격' 강인권 감독대행 "선수단 전체 집중력 칭찬해"

'5위 추격' 강인권 감독대행 "선수단 전체 집중력 칭찬해"

엑스포츠뉴스 2022-10-01 21:05:51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잠실, 조은혜 기자) NC 다이노스가 LG 트윈스를 잡고 실낱같은 5강 희망의 끈을 붙잡았다.

NC는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2연패를 끊고 시즌 전적 63승3무72패를 만든 NC는 SSG 랜더스에게 패한 5위 KIA 타이거즈(66승1무71패)와의 경기차를 2경기차로 좁혔다.

선발 맷 더모디가 5⅓이닝 6피안타 4사사구 5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3승을 올렸고, 무실점을 기록한 불펜 원종현(1이닝)과 임정호(⅔이닝), 김시훈에 이어 나온 김영규(1이닝)가 홀드를, 이용찬(1이닝)이 시즌 22세이브를 달성했다. 타선에서는 박민우와 이명기가 멀티히트를 달성, 노진혁이 1타점으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경기 후 강인권 감독대행은 "경기에 나온 투수들 모두가 자신의 역할을 다하며 승리의 발판을 만들었다. 야수진에서는 박민우 선수의 활약이 돋보였다"며 "무엇보다도 선수단 전체가 경기 끝까지 집중한 부분을 칭찬해주고 싶다"고 평가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