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스전자' 곽동연 고성희, 싱크로율 100% 시너지 [TF움짤뉴스]

'가우스전자' 곽동연 고성희, 싱크로율 100% 시너지 [TF움짤뉴스]

더팩트 2022-10-02 00: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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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식 차나래 완벽 변신…'K직장인' 애환 그린 웹툰 원작 코믹극

곽동연 고성희(왼쪽부터)가 30일 온라인으로 열린 올레tv 오리지널 드라마 '가우스전자'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레tv 제공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직장인 드라마가 가을 안방극장을 찾습니다. 'K직장인'의 애환을 코믹하고 공감되게 그린 드라마 '가우스전자'가 주인공인데요. 주연을 맡은 배우 곽동연과 고성희가 웹툰에서 막 튀어 나온 듯한 모습으로 등장해 싱크로율 100%를 자랑합니다.

30일 올레tv 오리지널 드라마 '가우스전자'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개최됐습니다. 이날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박준수 감독을 비롯해 곽동연, 고성희, 배현성, 강민아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가우스전자'는 다국적 문어발 기업 가우스전자에서 대기 발령소로 불리는 생활가전본부 내 마케팅3부에 소속한 청춘들이 사랑을 통해 오늘을 버텨내는 오피스 코믹 드라마입니다. 글로벌 누적 조회 수 26억 뷰를 기록한 곽백수 작가의 동명의 웹툰이 원작입니다.

곽동연은 '가우스전자'에서 극을 이끌어가는 주연이자 눈치 제로 상식주의자 이상식 사원을 맡아 직장인의 애환과 공감을 연기했다. /올레tv 제공

먼저 곽동연 이날 밝은 회색 톤의 수트를 입고 등장해 화사한 가을 남자의 분위기를 연출했는데요. 전반적으로 통이 큰 수트에 라운드 니트를 매칭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노 타이 노 벨트'가 그의 환한 미소를 돋보이게 하네요.

곽동연은 극 중 눈치 제로 상식주의자 이상식 사원 역을 맡았는데요. 그는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직장인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수트 세벌을 돌려 입는다"고 말해 캐릭터 공감대를 위한 노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고성희는 '가우스전자'에서 완벽주의자에 화가 많은 캐릭터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반전 매력의 소유자 차나래 대리 역을 맡아 열연을 예고했다. /올레tv 제공

그런가 하면 고성희는 목부터 감겨오는 호피무늬 세미 크롭블라우스에 블랙 팬츠를 매칭시켜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는데요. 전반적인 색감을 블랙으로 가져가면서 극 중 완벽주의자에 화도 많은 캐릭터 차나래 대리와 싱크로율을 자랑합니다.

고성희가 맡은 차나래 대리는 활화산 같은 성격으로 일처리를 하는 인물인데요. 그럼에도 마음만은 따뜻한 반전 매력이 있는 캐릭터로 곽동연이 맡은 이상식과 러브라인을 기대케 하고 있습니다.

고성희는 "실제 저는 화를 평소에 잘 절제한다. 극 중 나래 역시 화는 많지만 사랑이 넘치는 역할이라 참 인간적으로 기분 좋게 연기했다"고 답했는데요. 곽동연 고성희가 그려낼 '가우스전자'가 직장인들의 웃음과 사랑,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연예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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