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열도 접수한다…일본 첫 단독 팬미팅 포스터 공개

권은비, 열도 접수한다…일본 첫 단독 팬미팅 포스터 공개

이데일리 2022-10-02 10:34: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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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가수 권은비가 화려한 비주얼로 열도 접수를 예고했다.

권은비 일본 첫 단독 팬미팅 포스터.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 오전 1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권은비의 일본 첫 단독 팬미팅 ’권은비 퍼스트 팬미팅 인 재팬 ‘루비스 룸’(Kwon Eun Bi 1st Fan Meeting in Japan ‘RUBI’s ROOM’, 이하 ‘루비스 룸’)의 두 번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미지 속 권은비는 세련된 연보라 색의 드레스와 긴 머리, 화사한 메이크업의 완벽한 조화가 돋보이는 청순한 스타일링으로 앞서 공개된 첫 번째 포스터의 우아한 분위기와 또 다른 매력을 마음껏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화면을 응시하는 권은비의 환상적인 비주얼은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격하게 뒤흔들며 다가오는 권은비의 일본 첫 단독 팬미팅에 대한 기대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권은비의 방에 루비(권은비 공식 팬덤명)를 초대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루비스 룸’은 권은비가 지난해 8월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한 후 일본에서 개최하는 첫 단독 팬미팅이다.

권은비는 이번 일본 첫 단독 팬미팅을 통해 다채로운 라이브 무대와 화려한 퍼포먼스, 권은비의 또 다른 모습을 엿볼 수 있는 특별한 토크와 다양한 코너를 통해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매력을 마음껏 발산할 예정이다. 공연이 끝난 뒤에는 관객 전원과의 특별한 배웅회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권은비의 일본 첫 단독 팬미팅 ‘루비스 룸’은 오는 30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 오사카 메르파르크에서, 오는 11월 3일 오후 2시와 오후 6시에는 도쿄 토요스PIT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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