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정 "다시 만나지 말아 주세요"…최악의 X에 '분노 폭발'(이별리콜)

최유정 "다시 만나지 말아 주세요"…최악의 X에 '분노 폭발'(이별리콜)

엑스포츠뉴스 2022-10-02 11:32: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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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이별 리콜'에 역대급 X가 등장한다.

3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이하 '이별 리콜')에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라는 주제로 두 명의 리콜녀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 등장하는 한 리콜녀는 3년 연애하고 헤어진 지 3년 된 X에게 이별을 리콜 한다. 이상형에 부합하는 사람이었고, 리콜녀에게만 다정했던 츤데레 매력의 X에게 빠졌던 리콜녀는 X의 고백으로 연인이 된다. 식성, 취미 등 모든 것이 잘 맞았던 리콜녀와 X는 연애 기간 중 크게 다툰 적이 손에 꼽을 정도라고.



하지만 사귄 지 500일쯤 됐을 때 리콜녀가 X의 휴대전화를 우연히 보게 되면서 두 사람 사이에 큰 위기를 맞게 된다. 리콜녀가 X의 휴대전화 안에서 충격적인 내용들을 접하게 된 것. 리콜플래너들도 하나같이 경악을 금치 못하고, 일일 리콜플래너 최유정은 "이건 아니지"라고 소리치며 허공에 대고 분노의 주먹질까지 한다.

X를 믿었던 리콜녀는 X와의 만남을 지속하지만, 충격적인 일은 또 한 번 일어난다. 이후 두 사람은 3년 연애의 종지부를 찍는다. 그리고 헤어진 지 3년 후인 지금, 리콜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X만큼 나와 잘 맞았던 사람은 없었다"며 이별을 리콜 한다.

리콜녀의 사연에 리콜플래너들 모두가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다. 성유리와 손동운은 "이건 아닌 것 같다"고 말하고, 그리는 "(X가) 최악 중에 최악"이라며 헛웃음을 짓는다. 장영란은 "화가 나서 못 보겠다"고 분노하고, 최유정도 "제발 이렇게 빌게요. 다시 만나지 말아 주세요"라고 두 손을 모아 간절하게 부탁한다. 

리콜녀가 X의 휴대전화에서 발견한 충격적인 내용은 대체 무엇이었는지, 리콜플래너들이 반대하는 '이별 리콜' 사연은 3일 오후 8시 30분에 확인할 수 있다.

사진=KBS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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