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가 명품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제니는 2일 한 브랜드의 패션쇼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2017년부터 해당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제니. 그는 그레이 울 트위드 체크 재킷에 블랙 부츠, 코스메틱 케이스를 선보였으며 워치와 크러쉬 링을 매치하며 세련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제니가 속한 그룹 블랙핑크는 지난 16일 정규 2집 ‘BORN PINK’를 발매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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