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힘들었나" 돌싱 구혜선, 충격적인 이혼 후 근황 공개됐다

"많이 힘들었나" 돌싱 구혜선, 충격적인 이혼 후 근황 공개됐다

살구뉴스 2022-10-02 19:35: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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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배우 겸 감독 구혜선이 안재현과 이혼 후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에 구혜선 근황과 다이어트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사진=뉴스1 사진=뉴스1

 


구혜선은 9월 30일 서울 성동구 소월아트홀에서 열린 제27회 춘사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영화 감독으로 시상식에 참석한 구혜선은 검은색 페도라와 하운드 체크무늬의 투피스를 착용했습니다. 그는 이전보다 살이 오른, 다소 통통해진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럼에도 특유의 인형 미모와 각선미는 여전했습니다.

구혜선은 지난 2020년 안재현과 이혼 후 몸무게를 11kg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후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선 구혜선은 통통하게 살이 오른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것 아니냐는 우려 섞인 목소리를 냈습니다.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그러자 구혜선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 사진과 함께 심경 글을 게재했습니다. 그는 "마음이 조금 힘들어서 살이 쩠어요....! '부산국제영화제'에는 꼭 회복해서 갈게요. 부국제에서 5일 6일에 만나요"라고 적었습니다.

이에 팬들은 댓글로 '몸도 마음도 건강하시길 응원할게요', '누구나 마음이 힘들면 그런게 당연한거죠. 걱정 말아요', '언니 살 쫌 붙으니까 더 이뻐요' 등의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구혜선은 최근 반려견 감자를 떠나보냈다는 안타까운 이별 소식을 전한 바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그의 반려견이 떠난 것 때문에 힘들어 살이 불은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지난 9월 14일 구혜선은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반려견 '감자'의 영상과 사진을 올리며 '저의 전부였던 천사... 감자가 한달전에 하늘나라에 갔어요'라고 전했습니다. 

3일 뒤 9월 17일에는 과거 감자와 함께 찍었던 사진들을 올리며 여전히 슬픔에 잠긴 심정을 드러내 안타까움을 샀습니다. 구혜선은 과거 예능에서 감자와 함께 출연해 자신의 반려견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구혜선은 2016년 모델 겸 배우 안재현과 깜짝 결혼 발표를 하며 달달한 신혼 생활을 대중에게 보여줬으나 지난 2019년 이혼했습니다. 

사진=tvN '신혼일기' 사진=tvN '신혼일기'

 


이혼 후 배우 겸 감독, 아티스트 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구혜선은 지난해 감독으로서 단편 '다크 옐로우'를 선보였습니다. 지난 5월에는 '피아노 뉴에이지 베스트 앨범'을 내는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발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구혜선은 오는 10월 5일 개막하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초청받은 바있습니다. '커뮤니티 비프(Community BIFF)'를 통해 연출작들과 관련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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