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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서진의 엄청난 재산 수준과 학력이 공개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이서진 결혼, 집안, 팔찌 등 패션 소품까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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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8일 방송된 채널A '행복한 아침'에서는 연예계의 화려한 싱글 스타 BEST 4가 공개됐습니다.
배우 이서진이 2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최근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에서 짐꾼으로 활약한 그는 금융업계 엘리트 집안 출신입니다. 풍문에 의하면 집안 자산이 600억 정도라고 합니다.
이서진의 할아버지는 서울은행과 제일은행 총재를 지낸 고(故) 이보형씨입니다. 아버지 고(故) 이재응씨도 안흥상호신용금고 대표를 지냈으며, 이서진의 친형 역시 금융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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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도 지난 2011년 한 자산운용사의 상무로 취임해 국내외 영화나 드라마 등 대체 투자와 관련된 펀딩업무를 담당하기도 했습니다.
뉴욕대 경영학과 출신에 연기자로서의 경력을 더해 제작 관련 펀딩업무를 직접했었던 것입니다. 당시 언론에서는 금융계 엘리트 후손다운 행보라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3대째 금융업계의 대를 이은 셈입니다.
또한 이서진 집안에서 배출된 독립운동가만 9명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재벌가보다 더 명예로운 집안'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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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은 과거 한 방송에서 집안의 재력을 묻는 말에 "할아버지 집에 도우미분이 많이 계셨던 것은 맞다. 집사와 도우미분이 세 분씩 계셨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재산이 600억원대라는 소문에는 "현금이 그렇게 많으면 제가 왜 유럽에서 (꽃보다 할배) 수발을 들고 있겠냐"고 해명했습니다.
결혼 계획에 대해서는 "사랑은 3개월이다. 친구처럼 지내는 게 가장 오래간다. 결혼 생각이 없으니까 아직 안 하고 있는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이서진의 재산에 대한 관심이 쏠리며 그가 소유한 건물도 화제가 되었는데, 그는 2005년에 방배동 아파트를 매입한바 있습니다. 이후 2018년에 급격히 가격이 상승하면서 분양가 14억 8000만원에서 최근 28억원으로 약 13억원의 시세차익을 얻은바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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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서진과 함께 순위에 오른 스타들은 4위 배도환, 3위 김종국, 1위 이정재였습니다. 1위를 거며쥔 이정재는 임세령과 2005년 지인들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2015년 열애설 4번째 만에 인정해 8년째 열애 중입니다.
이정재는 임세령과의 결혼에 대해 “나는 연예인으로서 대중의 관심을 받는 게 일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해서 감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로 인해서 가족이 상처받는 건 막고 싶습니다. 그래서 결혼을 고려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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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71년생으로 올해 52세인 이서진은 1999년 SBS 드라마 '파도 위의 집'으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다모', '불새', '이산'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서진은 최근 영화 '완벽한 타인'과 예능 '삼시세끼' 및 '윤식당'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특히 이서진이 예능 '윤식당'에서 착용한 팔찌는 아직도 네티즌들 사이에서 핫한 아이템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서진이 '윤식당'에서 착용한 팔찌는 불가리 비제로원 제품으로 알려졌으며 가격은 750만원 전후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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