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인 10월 3일에 결혼하는 걸그룹 멤버가 동료들과 브라이덜 샤워를 했다.
걸그룹 레인보우의 고우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멤버들과 함께한 브라이덜 샤워 사진을 올렸다.
그러면서 "나는 복이 많은 사람이야. 고마워 우리 멤버들 잘살게 사랑해"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에서 고우리는 흰색 드레스를 입고 케이크를 들고 환하게 웃어 보였다.
다른 사진에서는 레인보우 멤버들이 꽃다발을 들고 환하게 웃으며 고우리의 결혼을 축하했다.
고우리는 2009년 레인보우 멤버로 데뷔했으며 이후 배우 등 다방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고우리의 예비 신랑은 다섯 살 연상의 사업가로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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