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우리혼디봉사회(회장 홍명규) 회원들은 지난 9월 29일 한라체육관에서 개최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의 장인 '제22회 제주시 장애인 한마음축제'에 참가해 봉사활동을 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사단법인 제주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 제주시지회(지회장 오형범)가 주관하고 제주시 장애인단체협의회가 주최해 1500여명이 참여했다.
우리혼디봉사회는 △표창 수여식 △장애인걷기대회 △매직 버블쇼 △식사 배식 △주변 정리 등 행사진행에 필요한 부분을 찾아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홍명규 회장은 "앞으로도 장애인을 위해 보여주기식 봉사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봉사를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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