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부터 2019년 응급실손상환자심층조사 원시자료 50개 항목 첫 공개

10월 1일부터 2019년 응급실손상환자심층조사 원시자료 50개 항목 첫 공개

메디컬월드뉴스 2022-10-03 22:06:03 신고

3줄요약

질병관리청(백경란 청장)가 10월 1일부터 2019년 응급실손상환자심층조사 원시자료를 국가손상정보포털을 통해 공개했다.

2019년 응급실손상환자심층조사를 통해 수집된 자료는 27만 7,372건이다.


이번에 공개하는 항목은 손상 환자의 인구학적 정보, 병원 진료 정보, 손상 정보(의도성, 기전, 발생장소, 활동) 등 50개 항목이다.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은 “응급실손상환자심층조사 원시자료를 일반 국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며, “손상의 발생과 중증도를 낮추기 위한 대책 마련에 적극적으로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원시자료 공개는 ‘질병관리청 원시자료 공개절차 등에 관한 규정(질병관리청 예규 제101조)’에 따라 실시하며, 국가손상정보포털을 통해 신청을 접수하고 심의를 거쳐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응급실손상환자심층조사는 응급실에 내원한 손상환자를 대상으로 손상 발생 위험요인을 조사하는 사업으로, 23개 병원에서 수행하고 있으며, 주요 결과는 매년 발간하는 ‘손상 유형 및 원인 통계’를 통해 제공 중이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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