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6IX는 4일 6번째 미니앨범 ‘테이크 어 챈스’(TAKE A CHANCE)를 발매한다. 지난 5월 5번째 미니앨범 ‘에이 투 비’(A to B)를 낸 이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이들은 공백기 동안 미주 6개 도시를 비롯해 서울, 도쿄, 오사카, 방콕 등지에서 글로벌 팬미팅 투어 ‘에비뉴 에어리어’(AB_NEW AREA)를 펼쳤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AB6IX는 오랜만에 전 세계 팬들을 직접 대면하며 얻은 소중한 에너지를 도약의 기회로 삼아 더 넓은 세상을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포부와 희망을 앨범에 담았다”고 전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슈가코트’(Sugarcoat)를 포함해 ‘파라노이아’(Paranoia), ‘웨이트리스’(Weightless), ‘컴플리트’(Complicated), ‘공명’(共鳴, Resonance), ‘크로우’(Crow), ‘챈스’(CHANCE) 등 7곡을 담았다.
타이틀곡 ‘슈가코트’는 좋아하는 상대를 달콤한 설탕에 비유해 사랑 감정을 표현한 키치한 가사가 특징인 팝 댄스 트랙이다. 멤버 이대휘와 프로듀서 로빈이 공동 작사, 작곡했다. 퍼포먼스 디렉터는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에서 출연 중인 댄스 크루 YGX의 권영돈이 맡았다.
AB6IX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 플랫폼을 통해 새 앨범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