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茶) 문화공간 아도···"차를 다양한 콘텐츠로 기획, 아도만의 차 문화를 선보일 것"

차(茶) 문화공간 아도···"차를 다양한 콘텐츠로 기획, 아도만의 차 문화를 선보일 것"

뉴스컬처 2022-10-04 09:36:08 신고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다회 통한 티(tea)커뮤니티 오픈, 차(茶) 문화 알리기에 앞장 선 공간 아도에서 '맞춤형 다회'를 진행한다.

차 문화공간 아도(대표 이승우)가 맞춤형 다회를 진행 중이라고 알렸다.

아도는 ▲희 ▲노 ▲애 ▲락 ▲애 ▲오 ▲욕의 7가지 감정에 맞춰 차를 큐레이션하고 있다. 고객별로 취향에 맞게 차를 추천한 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차를 소비자에게 판매만 하는것이 아니라 차를 매개로 느슨한 연대를 지향하는 티 커뮤니티인 ‘아도림’도 운영하고 있다.

사진=아도에서 운영 중인 티 커미니티 '아도림'
사진=아도에서 운영 중인 티 커미니티 '아도림'

최근 진행 중인 티 커뮤니티는 차를 다양한 콘텐츠로 기획해 아도만의 차 문화를 페어링해 선보이고 있다. 이 다회의 특징은 "2030세대가 차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끔 하고, 차를 즐기는 문화가 확대시키기 위함"이라고 아도 측은 설명했다. 아도 측에 따르면, "다회 커뮤니티 및 원데이 클래스 등 차와 관련된 교육을 진행하면서 차 문화에 알리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도 이승우 대표는 “차로 모이는 다회는 차 제조를 배우는 것에서 나아가 가치관이 비슷한 사람들이 모여 행복감 증가와 심리 치유의 목적이 있다”며 “소규모 인원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시간 등을 최대한 신청자들에게 맞춰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예능 놀면 뭐하니? 방송에서 나오면서 방문객과 다회 문의가 늘어났다”고 말했다.

앞으로 아도는 차 문화를 국내에서 나아가 북미 등 세계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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