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측, 제니x뷔 열애설 두 달여 만에 입 열었다…"사진 유포 수사 의뢰"

YG 측, 제니x뷔 열애설 두 달여 만에 입 열었다…"사진 유포 수사 의뢰"

한류타임즈 2022-10-04 11:28:17 신고

3줄요약

그룹 방탄소년단 뷔와 블랙핑크 제니가 함께 찍힌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온라인에 유포된 가운데, 블랙핑크 소속사 측이 법적 대응에 나서 눈길을 끈다. 열애설이 제기 된 지 2개월 여만에 침묵을 깬 것이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 제니의 '개인 사진' 최초 유포자에 대해 지난달 경찰에 정식으로 수사를 의뢰했다.

소속사 측은 "추가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그간 관련 언급과 입장 표명을 자제해왔다"며 "그러나 최근 개인 사진으로 촉발된 루머 양산, 비난, 인신공격, 성희롱, 사생활 침해가 무분별하게 이뤄져 더는 묵과하기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이어 "진위가 파악되지 않은 내용을 반복적으로 올리거나 과도한 악성 게시글을 작성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불법정보유통금지 위반, 통신매체이용음란죄 등으로 고소·고발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온라인상에 유포된 사진은 본인 의사와 상관없이 공개된 것으로 이를 공유하는 행위는 2차 가해에 해당한다"면서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뷔와 제니는 지난 5월 제주도 여행 사진이 유포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후 양측은 이에 대한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다. 몇차례 두 사람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유출돼 논란이 이어졌다. 

사진=뷔, 제니 인스타그램

 

이보라 기자 lbr@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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