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서울본부, ‘안전점검의 날’ 현장 안전 활동

코레일 서울본부, ‘안전점검의 날’ 현장 안전 활동

내외일보 2022-10-04 15:32: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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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주용환 서울본부장이 4일(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경의선 문산역을 방문해 고객 편의시설, 철도 건널목 등 시설물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

주용환 코레일 서울본부장이 4일(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경의선 문산역을 방문해 가을철 안전사고 예방대책을 보고받고, 인근 곡률 건널목을 찾아 차단기, 경보기, 지장물 검지장치 등 안전 설비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했다.
주용환 코레일 서울본부장이 4일(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경의선 문산역을 방문해 가을철 안전사고 예방대책을 보고받고, 인근 곡률 건널목을 찾아 차단기, 경보기, 지장물 검지장치 등 안전 설비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했다.

주본부장은 문산역을 방문해 가을철 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보고 받고, 승강설비 및 승강장 안전문, 안내표지류 등 고객 편의시설과 운행선로 인접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특히 역사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에스컬레이터 안전사고에 대비해 비상정지버튼 및 음성 안내방송, 안내표지류 등을 점검하고 고객 서비스와 열차 안전운행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가을 행락철 차량과 보행자 통행이 많은 문산역 인근 곡률 건널목을 찾아 차단기, 경보기, 지장물 검지장치 등 안전 설비의 정상 작동여부를 점검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박홍균 코레일 문산관리역장은 “작은 것 하나하나 꼼꼼히 살피고 챙겨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고객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용환 서울본부장은 “10월 연휴와 함께 본격적인 단풍철에 접어들면서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크다”며 “고객들이 안심하고 철도를 이용해 여행할 수 있도록 시설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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