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포커스 김수정 기자] 방송인 박수홍(51)이 검찰 대질 조사 중 부친에게 폭행 피해를 당해 병원에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박수홍은 4일 오전 10시쯤 횡령 혐의로 구속된 친형 박모씨(54)와의 대질 조사를 위해 서울 서부지방검찰청을 찾았으며 이 자리에는 박수홍의 부친인 박모씨와 형수 이모씨도 참고인 신분으로 함께 출석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부친 박 씨는 박수홍을 보자마자 "인사도 안 하느냐'"라며 "흉기로 XX겠다"는 욕설과 함께 다리 등을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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