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수희 이혼 이유 알고보니 더욱 가슴 아픈 사연 있었다

가수 김수희 이혼 이유 알고보니 더욱 가슴 아픈 사연 있었다

더데이즈 2022-10-04 17:34:40 신고

3줄요약

4일,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가을밤의 떼창 대축제' 특집이 방영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김수희가 출연해 시선을 모을 예정이다. 

 

 

이 가운데 김수희의 근황에 대해 관심이 모이고 있다. 

김수희는 올해 나이 70세로 지난 1976년 노래 '너무합니다'로 데뷔했다. 

그리고 데뷔 무렵에는 블랙캣츠의 멤버로 활동을 했다.

또한 김훈의 '나를 두고 아리랑' 등 여러 곡들을 직접 작곡하기도 했다.

그 뒤 1976년에 가수로 데뷔했을 때는 극심한 생활고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없었지만, 그 뒤 2년 뒤 '너무합니다'와 1982년 '멍에'라는 곡을 히트시키면서 가요톱텐에서 골든컵까지 차지하는 등 큰 인기를 누렸다.

 

 

이혼의 아픔을 겪었던 김수희는 전남편과의 이혼 사유에 대해 언급을 했던 바가 있다. 김수희 전남편 이용호 두 사람은 1976년 결혼을 했다.

두 사람 사이 딸 이순정 을 얻었지만 1985년 이혼 결정을 내렸다. 김수희 전 남편 이용호 두 사람의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로 알려져 있다.

이후 음악 활동에 전념하며 재혼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던 김수희였었지만 결혼하고 안정된 가운데 노래를 하길 바라셨던 어머니의 중매로 지금의 남편 김태식 과 1991년 재혼 했고 두 사람 사이 아들을 얻었다.

 

 

김수희 남편 김태식 직업 당시 제주 MBC PD 였다. 재혼은 어머니의 추천이 있었다고 밝힌 그는 "안정적인 가운데 노래하길 바라셔서 중매를 하셨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남편이 잘해주지는 않는다. 서로 양보하는 게 부부"라고 이야기했다. 

일본에서 제주도로 여행을 갔었던 김수희 삼촌 가이드를 해줬던 남다른 인연에 김수희 어머니가 집으로 초대하면서 첫 만남이 이뤄졌었다고 당시를 회고 했던 바가 있다.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한 그는 전남편과의 이혼 사유에 대해 "남편의 좋지 않은 주변 환경 때문에 나까지 구설수에 올랐다"고 밝힌 바 있다. 

과거 큰 교통사고를 당한 적 있는 그는 "대소변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남편에게 부탁하기 싫었다. 굶고 물도 안 먹었다"며 "남편이 편히 맡겨달라며 7개월간 간호해줬다고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수희 딸 이순정(본명 이선민) 역시 가수로 활동을 하고 있다.

1999년 주영훈이 작곡한 <데미지> 가수로 데뷔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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