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헌수가 인스타그램에 이와 같은 내용을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
손헌수는 검사가 6번이나 바뀌고 또 바뀔 때마다 같은 질문을 반복, 또 반복했다고 했다.
그리고 또 바뀐 검사는 취조하듯이 물어보고 억울하면 증거나 자료는 직접 구해오라고 했다고 한다.
게다가 증거는 차고 넘치는데 갑자기 대질조사를 해야겠다고 나왔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바로 "가해자가 억울하면 안된다고 하면서"라고 했다.
그리고 박수홍이 "아버지는 분명히 폭행을 할테니 무섭다고 신변보호 요청을 해달라"고 한다. 그런데 무시를 당했다고 전했다.
손헌수는 "여러 피해자들이 왜 조사받다가 생을 마감하는지 알겠네..ㅠ 우리나라는 피해자가 되면 안되는건가?"라며 안타까운 글을 남겼다.
손헌수와 박수홍은 20년지기 인연으로 스승처럼 박수홍을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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